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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경제가 좀처럼 좋아 지질 않네요.
특히 사업하시는 분들은 더욱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글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고정비 절감부터 재창업, 채무조정, 홍보 지원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3가지를 소개해하겠습니다.

1.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첫번째 소개드릴 지원은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입니다.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최대 50만원 상당의 디지털 크레딧이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크레딧 신청 기간과 신청방법
신청은 오는 7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부담경감크레딧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자 정보만 입력하면 됩니다.
크레딧은 9개 카드사 중 선택한 카드에 등록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니 꼭 기억해 두세요. 또한 기존 정책자금이나 지원금과도 중복 수혜가 가능합니다.

 

2. 새출발기금의 확대

두 번째는 새출발기금의 확대입니다.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 사이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휴업·폐업 포함)이 보유한 금융권 대출에 대해 상환 기간을 늘리고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최대 15억 원(담보 10억 원, 무담보 5억 원)까지 지원되며, 연체 중이거나 연체 우려가 있는 차주는 조건에 따라 원금 감면이나 금리 조정이 가능합니다.

 

 

3.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세 번째는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입니다.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면 소상공인들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모든 업종이든 ‘브랜드’의 신뢰도가 곧 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마케팅부터 오프라인 홍보까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소상공인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홍보 대상은 음식점, 병원, 미용실, 온라인 브랜드, 전문직 업종 등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재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 패키지, 매출 정산을 앞당기는 매출채권 팩토링, 임대료·전기료 등 5대 고정비에 대한 직접 지원 및 크레딧 연계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창업과 경영을 돕는 자금 지원부터 마케팅, 디지털화, 교육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정부 및 지자체의 자원을 통해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필요한 지원을 빠짐없이 신청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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