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라고 하지만 날이 갈수록 스마트폰으로 할 수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업종불문 간편결제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른바 ‘페이’의 전성시대다.
국내 간편결제시장 규모는 결제액 기준으로 지난해 120조원에 달한다.
지난 2016년 11조7801억원에서 3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했다.
간편결제는 말 그대로 간편함이 무기다. 현금과 신용‧체크카드가 필요 없다. 스마트폰만 계산대에 갖다 대면 결제가 완료된다.
특히 현금이나,신용카드로 결재를 했던 수단이 이제는 결제할 때마다 지갑을 꺼내거나 신용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스마트페이인 ‘간편결제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생체 정보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이용해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한 결제를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로그인 후 검색창에 ‘네이버페이’를 검색하세요.
약관을 정독 후 동의 여부를 선택합니다.
카드 등록은 네이버 앱의 하단 메뉴 ‘쇼핑·N페이’ → MY페이 → 네이버페이 홈 → 설정 → 카드 관리에 접속합니다.
카드 등록하기를 선택한 다음 카드번호·유효기간·CVC번호·카드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약관에 동의하면 완료됩니다.
연결된 결제수단은 32만여 곳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때는 ‘MY페이’ → ‘바코드결제’를 누르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됩니다.
바코드는 결제 시 점원에게 보여 주면 됩니다.
참고로 네이버페이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1%가 추가 적립됩니다.
카카오톡을 열고 하단 메뉴의 ‘…(더보기)’ → 결제를 선택합니다.
결제 시 사용 할 카드를 미리 연결해야 합니다.
‘카드 등록하기’를 눌러 약관에 동의 후, 카드 등록시 나오는 네모 칸에 맞춰 카드를 촬영합니다.
카드 번호가 자동으로 인식되지 않는다면 번호를 직접 입력하세요.
온라인 결제는 카카오페이 선택 후 비밀번호나 생체인식 등 인증 단계를 거치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오프라인 결제는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여 줍니다.
카카오페이 화면에서 ‘결제’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바코드가 생성됩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페이코’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한 다음 하단 메뉴의 ‘결제’를 선택합니다.
‘결제수단 등록’을 눌러 신용·체크카드, 계좌, 휴대폰중 등록하고자 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합니다.
본인인증 후 결제수단 정보를 입력하시고 동의 절차를 거치면 등록 완료.
온라인 결제는 결제 단계에서 페이코를 선택하면 페이코 앱을 열어 결제할 수있습니다.
오프라인 결제는 앱 하단의 ‘결제’를 선택한 뒤 결제할 카드를 골라 ‘결제하기’를 누릅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바코드가 생성됩니다.
기술의 발전과 비대면 사회라는 상황이 겹치면서 간편결제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에는 간편결제서비스의 등장으로, 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이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을 살짝 가져다 대기만 하면 되는 수준까지 왔다.
편의성과 단순함에 소비자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간편결제시장이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대중화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