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노란우산 가입(희망)장려금 지원대상 조건,지원방법 서류보기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있다고 합니다. 2007년 도입된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고령화·사망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제도다. 가입자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때 공제금을 연금처럼 받는 구조인데요. 특히 노란우산은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나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고려해 지난 2월13일부터 대출이율을 기존 3.4%에서 2.9%로 0.5%p 인하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계속된 경기침체에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출이율을 3.7%에서 3.4%로 이미 내린 바 있습니다. 어려울때 도움되는 노란우산 이번에는 지자체에서 노란우산 가입자에게 가입(희망)장려금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