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현금을 대신해 물건 값이나 음식 값을 지불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에서는 카드 사용료를 매월 청구하여 받고 있습니다.
카드는 할부기능 포인트도 쌓여 장점이 많지만 계획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 한다면 생각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 하게 됩니다.
특히 계획 없이 사용한 카드 값은 연체를 발생 시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연체는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연체 시 문제점중 신용 점수 하락입니다.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 점수가 하락합니다.
이는 대출이나 다른 금융 상품을 이용할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연체 이자 발생합니다.
연체 기간 동안 높은 연체 이자가 부과됩니다.
이는 추가적인 재정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연체 기록이 남습니다.
연체 기록은 신용 정보 기관에 보고되어 장기간 기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 기관에서 신용 평가를 할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간 연체가 지속되면 금융 기관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압류나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요카드 대금 결재일을 딱 하루 연체하면 어떻게 될까?
결재일 하루가 지나면 보통 카드사로부터 대금을 납부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이때 바로 대금을 납부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신용카드 연체기록도 남지 않고, 신용점수에도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하루 연체도 연체기 때문에 연체이자는 발생합니다.
5일째 연체 부터 문제 발생
연체가 5일째가 지나면 연체 이력이 카드사 공동전산망에 입력이 됩니다.
여기서 공휴일, 토요일은 제외한 5일째 되는 날이됩니다.
연체정보가 공유되면 신용평가사는 신용점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연체는 신용점수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연체 5일 때부터는 연체가 된 카드 외에 본인이 소유한 다른 카드의 사용도 어려워집니다.
연체 정보를 입수한 카드사들이 미리 카드를 정지시키기 때문입니다.
연체가 20일을 넘어가면 은행은 물론 카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도 대출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또 연체정보가 카드사 채권 전담부서로 넘어가 연체자를 본격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독촉전화가 자주 오게 되며, 채권추심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는 상황도 발생 하게 됩니다.
연체가 3달이 되면 신용불량자가 돼 모든 금융거래가 불가능해집니다.
카드사에서는 재산, 급여, 통장등에 압류 조치를 시행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일부 회사의 경우에는 취업하거나 이직하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신용불량자로 기록되면 카드빚을 전부 갚아도 카드사에 3~5년까지 연체기록이 남기 때문에 금융거래는 계속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번달 자금이 부족해 연체가 발생 할것 같은면 리볼빙 서비스나 은행에 대출을 받아 상환하는등 당장 조치를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해결을 하셔야 합니다.